*6.6일 요가지도자 시간에
최현미 ㆍ최정미 교육생의 양팔 교차된 우스트라 아사나 시현

<100일만에 요가원 재 개강>

듣도 보도 못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의반 타의반 휴강을 거쳐 100여일 만에 다시 요가원에서의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6.6일 토요일 지도자 수업을 시작으로 문을 활짝 열었다
요가지도자교육생 모두가 그간 찌부듯하던 몸과 마음을 제대로 푸는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

이제 다시 요가수련복을 여의고 요기니들과 함께 수련의 장場으로
달려 가보고자 한다.

재개강 준비로 에어컨 청소는 물론이고 요가원 구서구석 방역 소독을 전문 업체에 의뢰해 마쳤고,
발열측정기도 등도 비치 해 놓았다
손 세정기는 당연히 비치해두었고,

수련전 손 세척과 발열기 측정은 의무사항으로 정해 놓았다
이제 수련회원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는 마쳤다
조심조심 이 난국을 헤쳐 나가보기로 한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 이었기에.

웅크렸던 어깨를 펴고
모두들 아쟈쟈
화이팅!

/부산요가명상원
아뜨마난다 원장 드림
20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