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스와미(Swaymi) -

초등학교 3한년때 엄마손에 이끌려
요가원을 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또래보다, 성장이 조금 늦어 ...
어머님이 결혼전 수련하던 요가원에
아이를 보내주셨습니다.

그이이가 어느덧~!
중학생 언니가 되어 의젓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저를 찾아 주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더없이 맑은 모습으로
찾아 와주어 ...
어찌나, 대견하고!고맙고! 감사한지요!...

그런듯 합니다...
나의 다르마에서,
그저 작기만한 내힘이..
상대에게 큰빛이 될수 있는 힘이
되었을때!
더할수 없는 ` 사찌난다'인듯합니다!
또한, 이아이가 나에게 다가온
참된 '스와미'인듯합니다!

서영아~! 너무 고맙고, 사랑해~!♡

*스와미 - '구루"을 높여 부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