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선강사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어느날, 문득...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로 다가온...
그 눈속에...
무언가의 목마름이 있었던 아이...

저에게는 첫아이! 였으며,
아픈 손가락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7개월간의 공백이...
본인에게도...여러 도반들에게도...
힘들었지만! 또다른 힘들이
되어주는 시간이었던듯합니다!

그동안의 공백기간만큼!
첫강의를 더없는 평온함으로
채워준...우리 미선이!
그평온함에
더없이 많은 힘을 주며 축하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요가라는 아이는...
거짓말 안하는 아이라 믿고 있기에!
또다른 책임감도 생각해보는 하루
였습니다!

* 우리 요가원 선생님들~! 많은 회윈님들~!
언제나! 맑은기운들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Kabbla babanam~!
2025년. 2월 6일. 임은주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