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많은 Yogini 지도자 선생님들이 소식을 전해주셨음에 지면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그 중 연서(?)몇 장을 감히 공개합니다.

-교수님! 이번 스승의 날은 더욱 빛나고 특별한 기념의 날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담아 시집을 펴내시고 우리강사들은 그 글을 읽고 많은 힘이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부산일보 신문에 나오게 된 것도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 기회에 우리 요가원이 더 많이 알려지고 발전되어서 교수님 모습이 항상 환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

-교수님! 제가 요가원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이끌어주셔서 고맙 습니다. 스승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은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가를 만나게 된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교수님 요가의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부님! 언제나 감사해요. 늘 먼저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께요.

항상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항상 이맘때쯤 사부님 생각이 나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그자리에 큰 나무가 되어 모든 제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같은 사부님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늘 변치않는 모습으로 건강하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