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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1 10:52
<운형 최진태 시인의 디카시 산책 (4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99  
운형 최진태 시인의 디카시 산책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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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형 최진태 시인의 디카시 산책 (42) - 한산신문통영의 봄날강구안 선창가 함께 걷는 청마와 정운베레모 눌러 쓴 중섭은 소달구지 몰고대여랑 초정 돌멍게 껍질 술잔부딪히며 권커니 자커니에 코발트 빛바다위로 봄날은 익어간다*청마(靑馬):유치환, 정운(丁芸)...lin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