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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7 12:37
아마롤리 무드라 ; 요료법(尿療法) (2)-최진태의 요가로 세상읽기(10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554  
   최진태의_요가로_세상읽기2.hwp (25.5K) [1] DATE : 2017-04-27 12:37:55

최진태의 요가로 세상읽기(105)

아마롤리 무드라 ; 요료법(尿療法) (2)

 

1996년 4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수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요가신문’에서는 “당신의 육체를 숭배하고 건강의 한 단계를 넘어서고 싶지 않은가? 당신의 육체에 더 많은 에너지와 면역성을 주고 싶지 않은가? 내가 그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더구나 전혀 비용도 들지 않고 단 한 컵으로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요료법이다” 라고 쓴 기사가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인도의 모랄지 데사이 전 수상은 65세 때부터 요료법을 실천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신은 인간에게 몸을 주었을 때 그 몸을 본능적으로 치유하는 오줌 또한 부여해 주었다. 이것은 모든 동물에게 주어진 본능적인 치료법” 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1970년대에는 오줌도 가발과 함께 주요 수출품이었는데 공중화장실마다 오줌을 수집하는 흰색 플라스틱 통이 비치되어 있었다. 오줌에서 추출되는 유로키나제가 중풍치료제로 수출된 것이다.

예로부터 오줌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척도로 활용되어 왔으며 이제는 진단을 넘어 소변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국내 굴지의 의대교수 연구팀은 소변에서 얻은 체세포로 혈우병을 치료하는 실마리를 확보했다고 외국 저명 저널에 발표도 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소변으로 전기를 만드는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자기복제에서 전기생산까지 와 있는 현대식 오줌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아직까지 과학자들조차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요료법의 기적적인 호전현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혹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한다. 하지만 요료법을 연구해온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우리 과학 수준이 요료법의 원리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무단한 연구 과제로 남아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오줌이 단순히 우리 몸의 노폐물이 아니라는 사실만은 확실한 듯하다. 수천 년 전에 이와 같이 아마졸리 무드라라고 하는 요료법의 효능을 알려준 요가 현인들의 지혜가 새삼 경이롭게 느껴진다.

2017. 4. 23. 일요

-운형 최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