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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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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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현이
 조회 : 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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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구여..
저는 피부미용과를 졸업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
또 근무를 해봤는데도 불구하고 몸에도 안 맞더라구여..
글애서 쉬면서 요가를 2달정도 배우고 있는데
거기 학원에서는 제가 2달만에 체위도 이정도면 잘 되는편이고
제가 관심있어해서인지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또 같이 배우는 어머님도 저에게 정말 잘하시네요 이러시면서..
제가 사람말을 잘 믿고 듣다 보니
조금은 걱정되요...
돈을 투자해서 배웠는데...
별로 비전이 없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네여..
대학까지 나와서 그 진로를 그만둔다는게 조금은 힘든일이거든요..
정말 요가가 비전이 있는걸까요?
지도자로 열심히 뛰면 능력있는 여성이 될 수 있을까여?
먹고 사는데 별로 지장은 없나여 ?
ㅎㅎ 너무 궁금한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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